'황금어장' 유세윤 합류했지만 2주 연속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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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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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새로운 MC로 유세윤이 합류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11.9%보다 낮은 기록이며,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황금어장'은 '무릎팍도사'가 폐지된 뒤 '라디오스타' 체제로 출범했지만 시청률은 줄곧 고전을 금하지 못했다. 지난달 23일 12.6%로 '라디오스타' 체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황금어장'에는 유세윤이 임시MC 완장을 차고 등장,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6%, KBS 2TV '추적 60분'은 4.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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