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귀여운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빛을 본지 한 달도 채 안된 셋째 딸 가정이~ 저 닮았나요??^^"라며 자고 있는 귀여운 막내딸 가정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유만 먹으면 빨리 안 큰다며 가정이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첫째 딸 사윤이~사랑해 사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대희의 첫째 딸 사윤 양은 장난감 조리도구를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요리는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딸 바보가 여기 계셨네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동생을 위해 요리하는 사윤이가 대견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희는 지난 2006년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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