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여자1호, '18기 유일 커플' 탄생

발행:
박영웅 기자
ⓒ출처=SBS '짝' 방송 화면
ⓒ출처=SBS '짝' 방송 화면


짝 18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주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정촌 18기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는 여자 1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여자 1호도 마음을 열고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남자 1호는 남자 7호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여자 1호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도시락 데이트에서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여자 1호는 "대화를 하자"며 남자 1호를 찾았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여자 1호는 "내 진심은 남자 7호가 아닌 남자 1호에게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자 1호는 여자 1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다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종 선택의 순간, 가장 먼저 삼각관계였던 남자 7호가 여자 1호를 선택했고 남자 1호 역시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여자 1호는 남자 1호를 선택하며 애정촌 18기의 유일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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