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약혼...3캐럿 다이아 청혼에 감격

발행: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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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했다.


TMZ, US매거진 등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과 지난 15일 저녁 라스베이거스에서 약혼했다.


이들에 따르면 제이슨 트래윅은 자신의 생일날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청혼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기뻐하며 이를 받아들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스피어스는 "지난밤 제이슨에게 오랫동안 기다려 온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께 빨리 공개하고 싶다. 너무 흥분된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9년부터 자신의 매니저인 제이슨 트래윅과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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