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진지희의 닮은꼴로 주목받은 박지민(15)이 'K팝스타'에서 극찬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박지민이 출연해 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Irrplaceble'로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노래 초반부부터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여유로운 표정과 폭풍 성량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 세 심사위원은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며 합격을 줬다.
박진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성이 완벽하다"며 "리듬을 탈 때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 줄 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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