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뮤지컬 배우 이승현 5년 열애" 공식입장

발행:
최보란 기자
배우 김정화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정화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정화(28)가 6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이승현(34)과 5년 째 열애 중이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2007년 뮤지컬 '오디션'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를 계기로 사랑을 키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현이 성악과 출인이라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김정화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면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 또 함께 봉사활동도 좋아하고 해서 돈독해졌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김정화가 최근 이승현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알려졌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자연스럽게 사랑을 느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김정화 역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KBS 2TV 주말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여전사 설지 역으로 출연 중이며,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승현은 명지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달링' '모비딕'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창작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로 무대에 서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