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그동안 수차례 논의됐던 토크쇼를 내년에는 드디어 선보일 전망이다.
고현정은 S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고현정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동안 고현정은 토크쇼 진행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가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나진 않았다.
SBS는 '스타킹'을 연출했던 서혜진PD가 '고현정쇼'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양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약은 체결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 내년 초엔 얼개가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영화 '미쓰GO'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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