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형님 '뿌나' 막방최고"·장혁 "니가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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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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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22일 종영한 SBS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한 주인공 장혁과 훈훈한 대화를 나눠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22일 '뿌리 깊은 나무' 최종회가 끝난 뒤 라인을 통해 장혁 "형님 막방 잘봤어요. 최고"란 글을 남겼다. 이에 장혁은 "너가 초반에 잘해줘서 그렇지. 조만간 보자"라고 화답했다.


송중기는 '뿌리 깊은 나무' 초반에 세종대왕 아역으로 출연, 초반 바람몰이를 일으켰다. 장혁은 그런 송중기에게 공을 돌린 것. 송중기와 장혁은 같은 소속사(싸이더스HQ)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일 '뿌리 깊은 나무' 마지막회에선 장혁과 신세경, 윤제문, 조진웅 등 주요배역들이 모두 죽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종회는 25.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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