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화가 2011 KBS 감동대상 MC를 맡았다.
오는 31일 오후 KBS 1TV에서 방송되는 2011 KBS 감동대상 시상식에서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정화가 진행자로 나선다.
김정화는 "KBS 감동대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행자로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지난 7월부터 MBC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을 맡고 있다. 나누는 행복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011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22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31일 오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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