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애인' 최모씨, 2004년 훈훈한 TV화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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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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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 최모씨와 사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최씨가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전지현이 동갑내기 최씨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최씨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최씨는 이영희의 딸이자 역시 유명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의 둘째 아들로 현재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방송 화면은 2004년 최씨가 어머니인 이정우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최씨는 180㎝가 넘는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최씨가 출연한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은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전지현은 동갑내기 최씨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갖고 있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최근 이정우씨가 전지현과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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