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심진화 직업은 원효마누라"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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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왼쪽)과 김재우. ⓒ출처=김재우 미투데이
개그우먼 심진화(왼쪽)과 김재우. ⓒ출처=김재우 미투데이


개그맨 김재우가 동기 개그우먼 심진화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재우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내 동기 진화... 요즘 직업이 원효 마누라다. 지금까지 33년을 살면서 이렇게 착한 여자사람은 몇 명 못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항상 순수하게 살아서 하나님이 상을 준 것 같다. 요즘 너무 행복한 진화다. 진화랑 병아리 유치원 짤 때 진화가 방귀 많이 뀌었는데 알고 있니? 원효야"라며 깜짝 폭로를 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진화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고 김재우 역시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원효형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원효형님은 미투 안하시나?" "직업이 원효마누라... 맞는 말인데 웃기네요" "김원효씨는 마누라 방귀 또한 사랑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노인대학 이야기를 그린 '죽어도 좋아'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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