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위탄'서 독설, 가슴 아프지만 후회 안해"

발행:
문완식 기자
ⓒ스타뉴스
ⓒ스타뉴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참가자들에 독설을 한 것이 가슴 아팠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최근 진행된 JTBC '변우민·박지윤의 행복카페' 녹화에서 '위대한 탄생'에서 참가자들에 대한 독설로 네티즌들의 '악플'을 받은 것에 대해 "솔직히 독설을 할 때마다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오디션에 참가한 이들은 모두 꿈을 이루고자 오는 이들인데 그들의 꿈에 상처를 주는 것 같아서였다"고 고백했다.


방시혁은 "우리나라에서는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고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넘기고는 한다"라며 "나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한 말에 대해 너무 과했다고 생각하거나 후회가 되는 점은 없었다"라며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나쁜 말이 많았던 네티즌들의 반응도 점차 이해해 주는 쪽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