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티아라&다비치·에이핑크 '엠카' 1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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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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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아이돌 스타들과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김동률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엠넷의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의 1위 후보에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리플레이'를 올려놓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김동률과 1회 경쟁을 벌일 가수들이 티아라와 다비치 및 에이핑크란 점이다. 오랜 경력의 뮤지션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 셈이다.


티아라와 다비치는 함께 부른 발라드 '우리 사랑했잖아'로, 에이핑크는 '마이 마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김동률 소속사인 뮤직팜은 이날 오전 "김동률은 이날 무대 출연은 하지 않지만 1위 후보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 영상으로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14일 김동률은 46개월 만에 새 앨범 'kimdongrYULE'을 발표하자마자, 여러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24, 25일 이틀 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6개월 만에 가진 단독 공연 역시 매진 사례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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