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MBC '우리 결혼 했어요3'(이하 우결) 하차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특은 6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자꾸 스포를 흘리는 거야..ㅠㅠ 나 아직 하차 안 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불거진 MBC '우리 결혼 했어요3' 하차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앞서 여러 매체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성민, 규현이 여자배우들과 4대4 미팅을 가졌으며, 여기서 짝이 성사된 멤버들이 새로운 커플로 투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커플이 들어가면서 '우결'에 대대적인 물갈이가 있을 것이며, 특히 이특 강소라 커플은 강소라가 이달 말부터 KBS2 '드림하이2'에 나서는데다 파트너인 이특이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 하차가 예정돼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쵸? 들어 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하차할리가.." "추측성 보도는 이제 그만!!" "우결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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