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54년 월드컵 故한창화 선수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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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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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였던 故한창화 선수 가 아버지라고 밝혔다.


한정수는 9일 방송된 MBC '놀러와' 도련님 특집에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였던 아버지 덕분에 유년 시절 부유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아버지가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하셨다"라며 "9:0으로 지긴 했지만 당시 우리나라 축구계 현실이 정말 열악했다. 직항이 없어 몇 번 경유해서 가야 했고 도착하니 11명 중 7명이 쥐가 나서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정수는 "해외를 많이 다니신 아버지 덕분에 해외 장난감과 문구를 쓸 수 있었다"며 "특히 당시 희귀했던 삼단필통, 미니카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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