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주상욱이 6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를 인증했다.
주상욱은 16일 '신들의 만찬' 포스터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신들의 만찬' 촬영 중인데 복도에 충격 포스터가! 6년 전이네요"라며 "'깍두기'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라는 멘트와 함께 방송국 복도에서 찍은 셀카를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드라마 '깍두기' 포스터 앞에서 해맑게 웃음을 짓고 있다. 주상욱은 6년 전 작품이었던 '깍두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하얀 셔츠에 검정 슈트를 입은 모습까지 딱 맞아 떨어진다.
주상욱 박신혜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도 또한 눈길을 끈다.
주상욱의 트위터를 확인한 트위터리안들은 "'타임리프'한 거 아니죠?", "어쩜 지금이 더 젊은 듯!", "방부제 먹은 미모"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종영 이후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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