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가 다니엘 헤니와의 인맥을 과시했다.
고아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한국 언제 오세요~(빨리오세요^^) 저희 '파파'는 3주 뒤 개봉을 앞두고 있사옵니다~^^"라며 "'파파' 촬영장에서 헤니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파파'에서 고아라는 피부색이 다른 6남매를 이끄는 맏언니로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다니엘 헤니는 이번 작품에서 능력있는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 2007년 '마이파더' 이후 5년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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