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2탄, 男女 12명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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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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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싱글 남녀 12명이 애정촌에 모여 다시 한 번 짝 찾기에 나섰다.


SBS는 18일 오전 "18일 오후 방송될 '짝' 돌아온 싱글 편 최근 녹화에는 25세부터 42세까지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는 12명의 돌아온 싱글들이 다시 한 번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짝'에서는 첫인상 선택이 시작된다. 첫인상을 선택하는 여자들은 반지를 선물로 받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며 첫인상 선택을 기다렸다.


또한 캐나다 벤쿠버에서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남자는 "제가 애정촌에서 짝을 찾는다면 그 분과 그 분 자녀와 제 아들과 함께 캐나다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습니다"고 절절한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다.


더불어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가진 여자의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된다. 그는 "TV에서 아빠라는 단어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TV를 끈다. 아이가 아빠라는 존재를 기억할까봐, 아이가 힘들어 할까봐 저도 모르게"라고 가슴앓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짝'에서는 12명의 돌아온 싱글들이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공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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