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日팬미팅 3천석 전좌석 매진 '新한류★'

발행:
문완식 기자
배우 조현재 ⓒ스타뉴스
배우 조현재 ⓒ스타뉴스


배우 조현재가 일본 현지 팬미팅 전석 매진기록을 세우며 신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현재는 오는 2월 3일 일본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49일' 관련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티켓 예약 시작 하루 만에 3000천석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어 조현재에 대한 현지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이벤트와 함께 '49일' OST까지 직접 부르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조현재는 또 2월 5일 도쿄 메이지기념관에서 열리는 단독 프라이빗 디너팬미팅까지 예약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드라마 '49일'을 기폭제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9일'은 후지TV에서 방영, 2011년 하반기 한류 드라마 중에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군 제대 후 더욱 무르익은 연기와 멜로 감성의 외모가 일본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특히 일본에서 그간 3명의 한류 톱스타만 발간한 개인잡지까지 최근 출시, 많은 관계자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조현재는 중국에서 출연한 '연지패왕'이 3월 방송 예정으로 또 다른 드라마와 홍콩영화까지 해외에서 캐스팅 제의에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상반기에는 국내로 복귀할 작품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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