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바쁜 촬영 일정 중 아이 같은 순수함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서준영은 31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뿐이야 녹화중... 쉬는 시간에 조금은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동심을 즐기세요!"라는 글에 이어 "첨부사진을 빼먹었나봐요ㅜㅎ"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준영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꼬마 눈사람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바로 만드신 건가요? 밖에 눈 많이 오는데" "동심 좋지요! 눈 많이 쌓이면 저도 눈사람 만들기 도전하겠습니다!" "순수해 보이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준영은 현재 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에서 고졸 학력을 가진 긍정적 캐릭터 '기운찬'역을 맡아 호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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