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 연장방영 확정

발행:
윤상근 기자
SBS '내 딸 꽃님이' 출연진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내 딸 꽃님이' 출연진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가 연장 방송된다.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 '내 딸 꽃님이'는 당초 기획된 120부를 뛰어넘어 연장 방송을 최종 확정했다.


'내 딸 꽃님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12회에서 14회 정도 연장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5월 중순 쯤 종영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내 딸 꽃님이'는 꽃님의 어머니 순애(조민수 분)와 상혁의 아버지 재호(박상원 분)의 중년 로맨스가 탄력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꽃님(진세연 분)의 상대 상혁(최진혁 분)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내 딸 꽃님이'는 지난 주 주간 시청률 16.4%(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 SBS 드라마 부문 전체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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