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 심야예능프로그램 '놀러와'와 '안녕하세요'가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1%의 시청률로 '놀러와'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놀러와'가 점령하고 있던 월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은 '안녕하세요'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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