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종신 "천재 보는 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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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가수 윤종신이 자신만의 천재 보는 비법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천재를 보는 눈이 생겼다"며 자신만의 '천재론'을 밝혔다.


그는 "우선 천재는 미남일 수 없다"라며 MC 김제동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MC 한혜진을 향해 "천재를 만나셨습니까?"라고 되물으며 "내 예감에 (나얼은) 약간 천재에 가깝다"라고 밝혀 한혜진도 웃게 만들었다.


윤종신은 이어 "이것저것 하지 않고 하나에 집중적으로 몰두한다"며 "그래서 천재는 허술한 면이 많기 때문에 관리자가 필요하다. 내가 세운 기획사 '미스틱89' 는 천재관리소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천재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눈엔 보인다"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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