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초콜릿의 주인공은?" '주영훈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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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이윤미 트위터
ⓒ출처=이윤미 트위터


배우 이윤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을 만들며 실력을 발휘했다.


이윤미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로 비싼 수제초콜릿~~~ 지금 우리 집은 초콜릿하우스^^ 주인공은??? 정말 행복하겠죠??ㅎㅎ"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미는 자신이 만든 초콜릿을 펼쳐 보이며 뿌듯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수준급의 실력이 엿보이는 형형색색의 초콜릿과 쿠키에 눈길이 가며 남편 주영훈을 향한 애정 역시 드러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영훈 형님 좋겠다!! 진짜 맛있어 보여요" "언제 저렇게 다 준비하셨지? 대단하다~" "이런 거 챙겨주는 아내나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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