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예원이 완벽한 몸매의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김예원 측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연출 김우선, 극본 윤지련)'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색다른 변신을 알렸다.
사진 속 김예원은 붉은 계열의 캉캉스커트와 민소매 상의에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응원 도구를 든 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와 분홍 머리띠로 앳된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전신사진에서는 김예원의 작은 얼굴과 긴 팔, 다리를 뽐내며 '8등신' 미인임을 입증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15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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