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원에게 넥타이 매 주다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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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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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배우 주원에게 가슴이 뛰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상대배우로 나오는 주원에게 마음이 설렌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 날 유이는 "드라마 촬영 중 주원의 넥타이를 매어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로 가슴이 설렜다"고 말했다.


그녀의 깜짝 발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웅인은 "드라마에서 유이를 좋아하는 라이벌 역할로 정석원이 투입됐을 때 주원 또한 실제로 질투 감정을 느끼며 화를 냈었다"고 폭로했다.


배우 전미선 역시 "촬영 중 주원에게 유이와 사귀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 적도 있다"며 덧붙였다.


특히 유이가 오랜만에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자 주원이 유독 쑥스러워해 더욱 사람들의 의혹을 샀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녹화분은 1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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