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과 다나, '오페라스타'에 순백의 여신이 강림했다.
tvN은 24일 오후 '오페라스타 2012' 3회 생방송을 앞두고 이날 방송에 참여하는 박지윤과 다나의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로 화사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순백의 여신 강림"이라며 찬사가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
박지윤은 퍼프소매 디테일이 돋보이는 엠파이어 드레스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머리 장식까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다나는 순백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드레스로 다른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줍은 어깨를 드러내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 덕에 다나의 여성미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이날 tvN '오페라스타 2012'의 세 번째 경연에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박지헌 등 6명의 가수들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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