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日차세대 한류 스타 예고 "'난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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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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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동호가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강동호는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일본 CS 테레비 아사히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될 예정이다.


CS 테레비 아사히 관계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동반 출연했던 한류 뮤지컬 '궁'을 통해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은 강동호가 이번에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배우 출신 강동호는 최근 부산시로 부터 글로벌 패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차승원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S/S 2012 송지오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패션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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