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수가 가수 겸 프로듀서 윌아이엠과 한 무대에 선 후 그를 높이 평가했다.
이종수는 29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will i am과 함께. 역시 세계적 아티스트 포스가 넘쳤어요"라며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윌아이엠은 tvN '코미디 빅리그2'의 대기실에서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세계적인 IT기업 인텔 울트라북 프로모션 및 2NE1의 미국 앨범 작업을 위해 방한 중인 윌아이엠은 지난 28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2' 녹화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개파르타 팀(김민수 유남석 이종수)의 '양꾼 기획'코너에 등장한 윌아이엠은 서툰 한국말 개그를 구사하며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포스가 남다르시네요. 우와 벌써부터 기대가!!" "부러워 부러워 완전 기대중입니다" "블랙아이드피스 완전 좋아하는데! 우와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윌아이엠 출연의 녹화분은 오는 3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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