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장이정, 아이유 소속사와 정식 계약 체결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생방송 무대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던 출연자 장이정이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이정은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연습생 생활에 들어갔다. 로엔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 외에 써니힐, 김석훈, 조한선 등이 소속돼 있다.


장이정은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당찬 실력으로 이선희 멘토의 마음을 사로잡아 멘토스쿨의 합류, 최종평가에서 10cm의 '죽겠네'를 완벽 소화 해 내 나머지 멘티들과 막판 접전을 벌였다.


안타깝게도 패자부활전에서 탈락, 생방송 오디션에 합류하진 못했지만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방송 출연 당시에도 막강한 십대 팬들을 거느려왔던 장이정을 가요기획사 측에서도 눈여겨봤다는 후문이다.


'위대한 탄생' 제작진에 따르면 장이정은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활에 돌입, 현재 열띤 트레이닝 중이다.


앞서 절대 음감으로 다섯 멘토를 놀라게 했던 멘토스쿨 최연소 멘티 신예림은 멘토였던 윤일상의 내가네트워크와 정식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