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3기 남자 2호가 연애를 스무 번 이상해봤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 남성 7명과 여성 5명이 애정촌을 찾아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현재 온라인 교육회사 홍보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 밝힌 남자 2호는 자기소개 순서에서 "연애를 스무 번 이상해 봤다"며 "모태솔로가 아니라 '못해 솔로'라고 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만났던 사람은 항상 있었고, 가볍게 항상 해프닝으로 끝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남자4호는 미국 시애틀에서 짝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날라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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