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유영석·정인·영준, '보코' 새 코치 합류

발행:
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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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다.


'보이스 코리아'가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4주간의 예선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예선에 통과한 참가자들은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코치의 지도 아래 9일 방송부터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짝을 이뤄 그간 연습해 온 듀엣곡 미션을 통해 합격,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된다. 여기에 기존 코치진에 추가로 뮤지션들이 새롭게 합류,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승훈은 작곡가 박선주를, 백지영은 유영석, 길은 정인, 강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을 데려왔다. 이 네 사람은 코치들의 결정에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무서운 보컬트레이너로 소문난 박선주가 착한 오디션 '보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도 지금껏 TV에 출연한 적이 없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칠 '보코'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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