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 군이 "아빠는 쉽게 돈 버는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왕재민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스타 2세 특집에 출연했다.
왕재민은 "아빠가 행사를 다녀와서 꼭 수입을 말해주신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럴 때마다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한 번 아빠를 따라 행사장을 가봤다. 정말 힘들었다. KTX 타고 몇 시간을 가서 밥도 못 먹고 일하는 아빠를 보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해 아나운서 일이 쉽지 않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왕재민은 이날 '좋은 아침'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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