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잡지 'SONICe' 7가지 죄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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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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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관능적인 매력을 담은 잡지가 발매됐다.


소지섭의 잡지 'SONICe'가 14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소지섭의 이번 잡지에는 '탐욕'이라는 주제로 그의 이색적인 모습이 화보에 담겼다. 그는 탐욕,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나태의 일곱 가지 죄를 자신 만의 표현 방법으로 펼쳐냈다.


또한 'SONICe' 화보는 소지섭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는 후문. 그는 '탐욕'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때, 여러 가지 과일들을 비롯해 케이크까지 먹는 모습을 모두 찍어서 모니터한 후, 가장 탐스러운 그림이 나오는 딸기를 선택했다.


더불어 여자 모델이 먹여주는 딸기를 받아먹기만 하면 됐던 콘티를 여자 모델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것으로 바꿀 것을 제안, 한층 콘셉트에 가까운 결과물을 완성시켰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5월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유령'(가제)에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극 중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김우현 역을 맡아 사이버 수사의 브레인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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