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소현의 교복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소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의 소현입니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김소현은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ㅎㅎ 촬영 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서 '난 1년 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ㅎㅎ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 김소현은 단정한 교복 차림, 긴 검은색 생머리와 함께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김소현은 동그랗고 눈과 오똑한 코, 흰 피부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보경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21일에 방영될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