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해품달', 평균시청률 32.9%..40대女 비율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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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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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분석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품달'이 42.2%의 전국 일일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40대 여성시청자가 전체 시청자 가운데 17%로 가장 큰 비중으로 차지했다. 50대 여성이 1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30대 여성, 60대 여성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한 '해품달'은 1회에서 18.0%를 기록했으며, 평균시청률(총 20회)은 32.9%로 나타났다.


한편 '해품달' 최종회에서는 양명군(정일우 분)이 동생 훤(김수현 분)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맞고, 중전 보경(김민서 분)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훤은 갖은 시련 끝에 연우(한가인 분)를 중전으로 맞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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