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9금 농담' 의식? "유앤아이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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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방송화면
ⓒ출처=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방송화면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 대한 평을 물었다.


이효리는 19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유앤아이' 좋았나요?"라고 묻는 트윗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유앤아이' 방송에서 빅뱅의 작은 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승리가 "작은 고추가 맵다"고 말하자 "그렇게 야한 말을... 방송 중 너무 야한 말을 한다 어떻게 누나한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효리는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니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오늘 의상의 포인트는 이 부분이다"라며 가슴 부분을 직접 가르키는 농담을 하며 특유의 털털함을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의 의상과 '19금 농담'에 대한 내용은 방송 직후 바로 각 언론사의 기사화로 이어졌다. 이에 일부에선 이효리의 트윗이 자신의 농담과 의상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최고였어요. 방송 재밌게 봤는데요" "언니 어제 빅뱅 나올 때 완전 웃겼어요. 효리 언니 최고" "앞으로도 솔직한 진행 부탁해요. 언니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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