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옥에 티 포착, '신세경 이메일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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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사진출처=SBS '패션왕' 방송캡처
ⓒ사진출처=SBS '패션왕' 방송캡처

드라마 '패션왕'의 옥에 티가 발견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는 가영(신세경 분)이 미국 디자인 대학교에 원서를 지원한 뒤 합격 메일을 받고 확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러나 가영이 연 인터넷 주소창에는 일반적인 메일 주소가 아닌,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파일주소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로부터 옥에 티로 지적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찾아낸 사람도 굉장하다", "제작진의 귀여운 실수", "다음부터는 조심하셔야 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유리 이제훈 등 신세대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패션왕'은 시청률 10.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한 첫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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