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H.O.T 멤버들, 모두 재결합 원해"

발행:
문완식 기자
"신화 멤버들 부러워..마흔 전에 H.O.T 재결합 했으면"
토니안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토니안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토니안(34)이 최근 컴백한 그룹 신화가 부럽다며 마흔 살 전에 H.O.T가 재결합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서 H.O.T 재결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컴백한 신화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신화가 부럽다"라며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H.O.T 컴백에 관한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토니안은 "멤버들 모두 뭉쳐보자고 얘기를 했고 다들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라며 "지금 당장은 각자의 회사나 여건이 달라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의지가 있으니 언젠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제발 마흔은 안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요즘 스매쉬 활동을 하면서 H.O.T 시절을 많이 떠올린다"라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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