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임신, 간절히 원해..자궁이식 성공했으면"

발행:
길혜성 기자
하리수 <사진제공=OBS>
하리수 <사진제공=OBS>


트랜스젠더 스타 하리수가 임신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21일 OBS에 따르면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혔다.


올해로 미키정과 결혼 6년차를 맞은 하리수는 이번 녹화에서 "임신을 간절히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라며 "성공이 돼서 '하리수 임신'이란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씨가 애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녹화에서 하리수는 결혼 당시 공개 입양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선 "언젠가는 입양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리수를 둘러싼 갖가지 루머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 역시 오는 22일 방송될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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