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하지원, 북한말 애교 선보여 '남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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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사진출처=MBC '더킹 투하츠' 방송캡처
ⓒ사진출처=MBC '더킹 투하츠' 방송캡처

배우 하지원의 북한말 애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MBC '더킹 투하츠'에는 북한 여군장교 김항아(하지원 분)역을 맡은 하지원이 북한 말로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돼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극 중 이재하(이승기 분)에게 자신의 이상형을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장면과, 아버지와의 통화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 율동과 애교를 섞어 '항아송'을 부르는 모습 등 과하지 않은 애교로 그간 숨겨온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항아 애교가 최고네", "북한말 애교 매력있다", "하지원에게 이런 면이 숨겨져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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