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결혼 4년만에 첫 딸 출산 "너무 행복"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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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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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40)이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김한석은 27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첫 딸을 얻었다.


그는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9시)25분 정도에 나온 것 같다"라며 "밤새 뒤척거리면서 긴장했던 집사람이 건강하게 아이를 잘 낳아줘서 고맙고 너무 좋고 건강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어 "너무도 기다리던 아이가 왔다. 집사람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2008년 결혼,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지만 유산했다. 이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다 지난해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김한석이 27일 오전 득녀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작은 사진은 출산 직후 딸의 모습)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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