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딸 '주니'와 생일파티 "벌써 여섯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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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김지혜 트위터
ⓒ출처=김지혜 트위터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 박주니 양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김지혜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가 벌써 여섯 살"라며 훌쩍 자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혜와 딸 박주니 양은 즐겁게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 생일 축하 문구가 장식된 모자를 나눠 쓴 두 사람은 친구사이 같은 다정함을 보였다. 또한 박주니 양은 앙증맞은 꼬마숙녀 마냥 귀엽게 웃고 있어 파티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앞서 김지혜는 "피카츄~ 엄마가 이런 사람이야. 널 위해 준비했어"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사각 케이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얼마 뒤 "자기생일만 기다리는 혜이"라며 재차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박혜이 양은 생일을 맞은 언니가 부러운 듯 모자를 쓰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컸다. 역시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네" "따님 생일 축하합니다. 예쁜 숙녀로 잘 자라길" "엄마가 저런 생일파티도 준비해주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7월 개그맨 커플로 큰 화제를 모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07년 3월 첫 딸 박주니 양을 얻었고 2009년 4월 박혜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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