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오지헌이 훌쩍 자란 딸 오희엘 양(2)의 근황을 알렸다.
오지헌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옷 입은 희엘. 많이 컸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희엘 양은 분홍색 잠옷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희엘 양은 아빠 오지헌을 닮은 이목구비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예쁘다.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희엘 양은 애교도 많을 것 같다" "아빠 닮았으면 끼도 많겠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박상미 씨와 결혼해 다음해 10월 딸 오희엘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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