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측 "정선 3편, 예정된 것..파업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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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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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측이 1일 정선 3편 방송은 당초 예정됐던 것이라며 KBS 새 노조 파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1박2일'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오늘(1일) 방송되는 정선 3편은 원래 예정됐던 것"이라며 "파업에 따른 스페셜 방송이나 대체 편성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박2일'의 경우 3월 초 촬영한 정선 편 외 3월 23일~24일 촬영한 분량이 남아 있다"라며 "당분간 파업에 따른 영향을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 될 시는 다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1박2일'이 KBS 대표 예능으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 새 노조)는 지난 29일 "'1박2일'이 최재형, '남자의 자격'의 조성숙, '승승장구'의 박지영PD 등이 파업에 본격 참여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S 예능국은 일선 PD들이 대거 파업에 참여함에 따라 책임프로듀서(CP)등이 제작에 참여하는 등 파업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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