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살이 쪘다"라고 말해 스타 망언 어록을 추가했다.
현아는 최근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찾은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연예뉴스' 측에 "제가 살이 쪘어요 좀"이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
2일 '와이드 연예뉴스'에 따르면 현아는 "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주로 먹는 것으로 푸는 편인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라며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찾아서 이용하고, 특히 먹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참자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도 밝혔다.
이어 "본인의 옆모습 중 자신 있는 부분을 찾고, 역광을 피해 밝은 조명에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살짝 위로 들고 찍어야 한다"고 예쁘게 셀카를 찍는 팁도 소개했다. 셀카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에 대해 "팬 여러분이 저의 편안한 모습에도 익숙해지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고 이유를 전하기도.
현아의 화보 촬영 현장 및 인터뷰는 2일 오후 방송될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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