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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박중훈·서인영, '끝장토론'서 총선 논한다

발행:
윤성열 기자
장혁(왼쪽), 박중훈, 서인영
장혁(왼쪽), 박중훈, 서인영


배우 장혁, 박중훈, 가수 서인영 등 톱스타들이 4.11 총선에 대해 논한다.


4일 오후 방송될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국회의선 선거 일주일을 앞두고 "2012년 잘 뽑아야 잘 산다"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토론에는 임해규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김진애 민주통합당 선대위 홍보본부장, 박원석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6번, 문정림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1번 등 여야 국회의원과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고성국 정치평론가 등 정치전문가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또 장혁, 박중훈, 가수 서인영 등 연예인들도 출연해 4.11 선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소 MC 백지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 밖에 20대 투표참여 캠페인으로 펼쳐질 '끝장파티' 현장을 연결해 20대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tvN '코미디 빅리그' 우승팀 라이또의 정치 풍자 꽁트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측 관계자는 "이번 4.11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시간 생방송 토론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이 원하는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인지, 유권자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한번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대 토론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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