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4호 "女1호 칼같은 스타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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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연 인턴기자
ⓒ출처= SBS 짝
ⓒ출처= SBS 짝


남자 4호가 여자 1호의 올곧은 생활 방식을 탐탁치 않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일본을 배경으로 과거 '짝'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12명의 남녀의 사랑찾기를 그렸다.


이날 남자 4호는 초반에 여자 1호와 여자 2호를 두고 고민을 했으나 함께 생활하면서 여자 1호의 철두철미한 생활 방식에 질색했다.


여자 1호가 숙소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다 같이 모여 노는 자리가 이어지자 잘 시간이라며 자리를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


다른 출연자들이 더 놀자며 만류했지만 여자 1호의 태도는 완강했고, 결국 혼자 먼저 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에 남자 4호는 "저는 저렇게 칼 같은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여자 2호에게 호감이 옮겨졌음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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