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세윤이 우울증 자가 테스트에서 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6일 오후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에 따르면 오는 최근 진행된 '기막힌 외출 시즌6'의 녹화에서 개식스 멤버들이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받았다.
유세윤은 우울증 테스트에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의 진단 결과에 개식스 멤버들은 걱정을 내비췄다.
더불어 녹화에서 유세윤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뮤지를 놓고 친한 순위를 메겼다.
그는 가장 먼저 유상무의 이름을 부른 후 뮤지와 장동민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유세윤은 장동민의 이름을 부른 후 "장동민은 3위"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유세윤의 선택에 섭섭함을 표시했다.
한편 유세윤의 우울증 진단 결과가 담긴 '기막힌 외출 시즌6'는 오는 7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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