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20대 주부, 최고 득점..'강력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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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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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창력의 소유자가 '슈퍼디바' 심사위원들을 전율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디션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 32강 진출전에 출연한 이지은(27)씨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씨는 머라이어 캐리의 '마이 올'(My all)을 풍부한 감성을 실어 빼어난 실력으로 소화했다.


심사위원 인순이는 "멋진 것 같고, 잘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은 한결 같이 입을 모아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시는 심사위원 평균점수 95.75점으로 최고득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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